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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싸리4

꽃싸리(콩과 꽃싸리속) Campylotropis macrocarpa (Bunge) Rehder 2022. 9. 경북. 작년 개화 시기로 마루어 이미 시들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올해는 개화가 좀 늦어서 아주 적기에 만나게 되었다. 이 녀석은 경북과 경남에 몇 군데 드물게 자라고 있는데 숲이 우거지면서 자생 환경이 좋지 않아서 세력이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 안타깝다. 줄기도 가늘어서 꽃의 무게조차 잘 이기지 못하는데 칡덩굴까지 감기 시작하고 있다. 촬영 후 주변의 칡을 제거해 주느라고 한참 땀을 흘렸다. 이 녀석은 꽃차례가 일반 싸리와 다르다.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 마디에 1개씩 꽃이 달리고 용골판 끝이 급하게 좁아진다 싸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4389 http://blog.daum.net/qweenbee/8896251 http.. 2022. 9. 19.
꽃싸리(콩과 꽃싸리속) Campylotropis macrocarpa (Bunge) Rehder 2022. 9. 11. 경북 주로 경북지역에 분포하고 경북에 가까운 경남지역에도 자생하고 있다. 씨리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꽃차례가 달라 꽃씨라속으로 별도의 속을 가지고 있다. 싸리 종류 중에서는 제일 고운 녀석이라 매년 이 녀석을 보려고 찾아 가게 된다. 꽃동무 세 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는데 세 분 모두 이 녀석은 아직 대면하지 못했다고 하여 안내를 하였는데 절정을 살짝 넘긴 듯 했지만 그래도 적기에 찾아서 고운 모습을 만나게 되었다. 풀베기로 잘려나가지만 않았어도 엄청 고운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 아래 쪽은 다 잘라버렸다 잘려나간 녀석들은 꽃을 피우지 못하여 얼마나 애닲을꼬~! 싸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4389 http://blog.daum.net/.. 2022. 9. 16.
꽃싸리(콩과 꽃싸리속) Campylotropis macrocarpa (Bunge) Rehder 2020. 9. 22. 경북.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 1.0~2.5m 정도로 가지를 치고, 나무껍질에 세로줄과 흰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협과, 타원형으로 길이 12~15mm, 겉에 주름과 부드러운 털이 있다. 싸리나무속(Lespedeza) 식물에 비해 꽃은 꽃차례 마디에 1개씩 달리고 용골판 끝이 급하게 좁아지므로 구분된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5cm, 폭 1~3cm, 잎끝은 오목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2~5cm, 털이 있다. 싸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4389 http.. 2020. 10. 6.
싸리/참싸리/조록싸리/검나무싸리/삼색싸리/해변싸리/꽃싸리/개싸리/좀싸리/풀싸리/괭이싸리 <싸리> 참싸리에 비하여 꽃차례가 크고 길며 꽃받침 열편이 얕게 갈라지고 끝이 둔하다 기판이 가장 길고 용골판이 익판보다 더 길다 꽃받침 열편은 삼각상 피침형으로 꼬리처럼 길지 않다. 총상꽃차례가 2~7cm로 참싸리에 비하여 길다 타원상 난형, 도란형, 잎끝이 둥글고 바늘 같은 ..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