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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3

지리강활(산형과 당귀속) Angelica amurensis Schischk. 2022. 7. 22. 강원도. 강원도 높은 산에서 흔하게 만나는 당귀속 녀석으로 작은잎이 갈라지는 지점에 자색을 띤다. 우리나라 덕유산, 지리산, 치악산, 오대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구릿대 : 마지막 산형꽃차례 기부에 선형의 소총포가 있는 점에서 없는 개구릿대와 구별된다. 개구릿대 : 구릿대에 비해 잎 뒷면에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지리강활 : 작은잎이 갈라지는 곳에 자주색을 띤다. 구릿대 Angelica dahurica (Fisch. ex Hoffm.) Benth. & Hook.f. ex Franch. & Sav. 개구릿대 Angelica anomala Avé-Lall. 지리강활 Angelica amurensis Schischk. 꽃밥 연황색 암자색 암자색 총산경과 소산경 소.. 2022. 8. 16.
강활(미나리과 당귀속) Angelica reflexa B. Y. Lee 2020. 7. 11. 경북. 계곡 근처의 그늘진 곳 또는 습한 곳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최소 0.8m에서 최대 1.2m까지 자란다. 줄기는 직립하며 기부는 자색이다. 줄기 속이 비어 있고, 표면에 주름이 나타난다. 엽축은 흔히 굽어진 형태이며, 엽병이 길게 발달하고, 엽초는 좁은 장타원형이다. 왜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99667 https://qweenbee.tistory.com/8886075 https://qweenbee.tistory.com/8893121 왜당귀 새싹 :https://qweenbee.tistory.com/8905754 참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86505 https://qweenbee.tistory.co.. 2020. 7. 29.
지리강활(미나리과 당귀속) Angelica amurensis Schischk. 2020. 7. 18. 경북. 쾌청하고 시원한 초여름의 산 능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신통치 않은 다리 상태였지만 조사를 위하여 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 여름의 능선에서 꽃잔치를 기대했던 이유도 있었더랬다. 헌데 너무 이르게 산에 올라서 꽃은 거의 볼 수 없었다. 겹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작은꽃대는 20~30개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2회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끝이 얕게 3갈래로 갈라진다. 잎이 분지되는 지점들마다 자주색을 띤다. 한국 고유종이다. 왜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99667 https://qweenbee.tistory.com/8886075 https://qweenbee.tistory.com/8893121 왜당귀 새..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