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활1 지리강활(미나리과 당귀속) Angelica amurensis Schischk. 2020. 7. 18. 경북. 쾌청하고 시원한 초여름의 산 능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신통치 않은 다리 상태였지만 조사를 위하여 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 여름의 능선에서 꽃잔치를 기대했던 이유도 있었더랬다. 헌데 너무 이르게 산에 올라서 꽃은 거의 볼 수 없었다. 겹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작은꽃대는 20~30개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2회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끝이 얕게 3갈래로 갈라진다. 잎이 분지되는 지점들마다 자주색을 띤다. 한국 고유종이다. 왜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99667 https://qweenbee.tistory.com/8886075 https://qweenbee.tistory.com/8893121 왜당귀 새.. 202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