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자료실18573

들깨풀 2009. 8. 13. 들깨풀, 쥐깨풀, 산들깨, 가는잎산들깨.. 이 녀석들도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녀석으로 한번 정리해야 할 대상이다. , 우리 집 마당 가에도 한 자리 차지하고, 화분에도 슬그머니 끼어들어 와 있다. 꽃이 피면 보완해야 하겠다. 산들깨 : http://blog.daum.net/qweenbee/8886676 http://blog.daum.net/.. 2009. 8. 14.
감절대 2009. 8. 13. 동네 안골. 작년 이 녀석을 처음 만나서 호장근인줄 알고 여기저기 찾아 보았는데 호장근과는 잎새 모양이나 화서가 달라서 한참 이름을 찾아 헤맸던 녀석이다. 도감이나 국가 생물종...에도 감절대에 대한 자료가 충실하지 못하다. 호장근은 잎밑이 자른 듯한 모습이고 잎끝은 뾰족하여 긴 듯하고 모양이 삼각형에 가깝다. 감절대는 잎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둥근데, 잎밑이 둥글게 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감절대는 줄기가 붉은 빛이 돌고 붉은색 점 무늬가 있다. 마디풀과 다년초로 어긋나기 잎,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아직 꽃봉오리를 맺고 있어서 꽃이 피면 다시 가 봐야 하겠다. 호장근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8562 https://qweenbee.tist.. 2009. 8. 14.
며느리배꼽 2009. 8. 13. 옛날 우리네 며느리들은 시집살이 설움을 어떻게 삭혔을까? 시엄니 눈에는 며느리의 배꼽조차도 밉게 보이지 않았을까? 근데 이 며느리배꼽은 너무 이쁘기만 하다. ****************************************************************** 꽃은 7-9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꼭대기나 엽액의 짧은 수상화.. 2009. 8. 14.
며느리밑씻개 2009. 8. 13. 옛날 우리네 며느리들이 시엄니 시집살이가 얼마나 드셌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풀이름이다. 고부간에 들에서 일하다가 며느리가 급하게 볼일을 보게 되었단다. 시엄니가 뒤닦을 거리를 전해준다는게 이 가시투성이의 풀잎을 따서 주었다는 이야기가 담겨진 며느리밑씻개다. **********************.. 2009. 8. 14.
개여뀌 2009. 8. 13. 동네 안 골. 시곤 논밭 주변 풀밭에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여뀌다. 눈여겨 봐주지 않던 녀석을 자료 정리차 다아 보았더니 자잘한 분홍색 꽃이 예쁘다. 꽃은 6~9월에 피며 길이 2-2.5mm로서 적자색 또는 백색이고 가지 끝에 길이 1-5cm의 수상화서와 비슷한 화서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 2009. 8. 14.
누린내풀 2009. 8. 13. 동네 안골. 작년 여기 누린내풀 피고 있는 걸 늦게서야 발견했었는데, 올해는 꽃이 더 풍성하게 핀 거 같다. 가까운 이 골짜기에 식생이 제법 다양해서 논둑으로 밭둑으로 신나게 다닐만 하다. 2009. 8. 14.
털쇠무릎 2009. 8. 13. 동네. 마디는 소의 무릎과 같이 타원형으로 등글게 뭉쳐 있다. 소의 무릎처럼 생겼다고 해서 한방에서는 우슬이라고 부른단다. 이 뿌리로 술 담그어 복용하면 소의 무릎처럼 무릎이 튼튼해진다나? 에거~! 쇠무릎 또 아작나게 생겼다. 요건 꽃봉오리다. 주변에 흔하게 보이는 녀.. 2009. 8. 14.
그령(벼과 참새그령속) 2009. 8. 13. 동네. 길 양쪽의 그령을 묶어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목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난을 했다는 그령. 소수에 7~12개의 소화가 있고 소수 아래 자루에 황색 반점이 있다. 소수 아래 자루에 황색 반점이 보인다 청수크령 : http://blog.daum.net/qweenbee/8886583 http://blog.daum.net/qweenbee/8888768 blog.daum.net/qweenbee/8898911 수크령 : http://blog.daum.net/qweenbee/8892787 그령 : http://blog.daum.net/qweenbee/8886584 http://blog.daum.net/qweenbee/8888768 각시그령 : http://blog.daum.net/q.. 2009. 8. 14.
청수크령 2009. 8. 7. 이 녀석을 보면 코끝이 간질거린다. 어릴 적 친구들과 이 수크령을 뽑아서 간지르기 놀이를 했었다. 2009. 8. 14.
마디꽃 2009. 8. 13. 동네 골짝. 작년 마디꽃이 있던 자리에 가보니 잡풀이 너무 우거져서 마디꽃이 다 사라져 버렸다. 가는잎마디꽃과 비교 할려고 했는데...아쉬워서 작년 자료 올린다. 2009. 8. 14.
가는마디꽃 2009. 8. 13. 동네골짝. 포수가 사냥감 노리듯이 논둑에 엉덩이 쳐들고 한참 조준하였다. 엥~~! 접사렌즈를 장착하던지 카메라를 바꾸던지 해야지... 잎은 가늘고 마디마다 먼지같은 꽃을 피우는데 확대한 원본을 보면 분홍색 꽃이 보인다. 마디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0916 http://blog.daum.ne.. 2009. 8. 14.
석잠풀 2009. 8. 13. 늦둥이 석잠풀인데...좀 이상타. 네모난 줄기, 마주나기 잎, 석잠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259 http://blog.daum.net/qweenbee/8886579 http://blog.daum.net/qweenbee/8899501 http://blog.daum.net/qweenbee/8900407 http://blog.daum.net/qweenbee/8902893 석잠풀속 : http://blog.daum.net/qweenbee/8902777 털석잠풀 : http://blog.daum...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