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야생초9145 벌씀바귀(국화과) 2010. 5. 8. 꽃은 선씀바귀보다 작고 뽀리뱅이 꽃 크기와 비슷하다. 설상화만으로 이루어진 연한 황색의 두상화는 지름 약 1.2cm로서 여러 개가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꽃이 핀 다음 처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그 전에 없어지고 선상 피침형이며 줄기잎은 이저로 .. 2010. 5. 18. 붉은조개나물(꿀풀과) 2010. 5. 12. 안동. 학교 주변을 어정거리다가 무덤가에 조개나물 군락을 발견하다. 붉은조개나물도 함께 펴 있다. 2010. 5. 18. 장대나물(십자화과 장대나물속) 2010. 5. 15. 이 녀석은 꽃이 피기 전에 끈끈이대나물과 흡사하여 처음 이 녀석을 산에서 만났을 때 끈끈이대나물인 줄 알았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싸듯이 붙어 있다. 근생엽은 잎 가장자리에 결각이 져 있다. 바위장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168 https://qweenbee.tistory.com/8910710 (대설산) 바위장대 변종 : https://qweenbee.tistory.com/8887881 갯장대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95 https://qweenbee.tistory.com/8893884 https://qweenbee.tistory.com/8895658 https://qweenb.. 2010. 5. 18. 홀아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2010. 5. 16. 강원도. 나도바람꽃은 안 보이고 대신 지난 번 아쉬운 듯 담은 홀아비바람꽃을 다시 델꼬 왔다. 무덤 주인은 평소 꽃을 무척 좋아 했나 보다. 홀아비바람꽃이 한 무더기 무덤 주인을 위로해 주고 있다. https://qweenbee.tistory.com/8890296 https://qweenbee.tistory.com/8886127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8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9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871 https://qweenbee.tistory.com/8891646 https://qweenbe.. 2010. 5. 18. 나도양지꽃(장미과) 2010. 5. 16. 강원도 천상의 화원 5월 5일 여기 왔을 때는 나도양지가 잎을 말고 있더니만 10일 후에 다시 왔는데 꽃은 거의 사그라지고 잎이 활짝 펴졌다. 나도바람꽃을 찾으려 했지만 올해는 그 녀석 만날 운이 없나 보다. 지난 번에는 너무 빨랐고 오늘은 개화시기가 늦었다. 그래도 몇 가지 나무꽃을 얻.. 2010. 5. 18. 풀솜대(백합과) 2010. 5. 14. 지장보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절 주변 숲에 주로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런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 끝이 복총상화서를 형성하며 화서에 털이 많다. 밑부분의 잎은 짧은 엽병이 있으나 위로 가면서 점차 없어지며 양면에 거센 털이 있.. 2010. 5. 17. 큰꽃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 2010. 5. 14. 스님의 독경 소리에 성불하였을까? 봉정사 대웅전 뒤 숲에 은은하게 피어서 숲을 밝히는 큰꽃으아리다. 저도 부처가 다 되었는지 온 몸으로 보시를 하였나 보다. 꽃잎이 성한 것이 별로 없다. 으아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88414 http://blog.daum.net/qweenbee/8894265 http://blog.daum.net/qwee.. 2010. 5. 17. 애기나리(백합과) 2010. 5. 15. 애기나리라면서 키가 왜 이리 크단 말가? 가지도 많이 갈라져서 큰애기나리인 줄 알았잖여. 큰애기나리 애기나리 키 높이 30-7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짐 높이가 15-40cm 간혹 갈라짐 꽃 1-3 송이 씩 핌 1-2 송이 씩 핌 암 수술 길이 암술대<수술대, 수술대=수술 꽃밥 암술=수술, 수.. 2010. 5. 17. 당개지치(지치과) 2010. 5. 15. 상수원이라 탐방로를 벗어 나지 말라는 관리인의 주의를 듣고 검룡소를 향한다. 바닥에 납작하게 깔려 있는 쓴풀을 담으면서 숲 속으로 자꾸만 눈길을 준다. 꽃 핀 당개지치가 있을 것 같기에 말이다. 작년에 보았던 그 자리. 보라색 꽃을 단 당개지치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고개 숙이고 있다. 지치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1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061 https://qweenbee.tistory.com/8888243 https://qweenbee.tistory.com/8907245 지치 열매 : https://qweenbee.tistor.. 2010. 5. 17. 대성쓴풀(용담과) 2010. 5. 16. 참 멀리도 갔다. 이 녀석 보자고. 석포 높은 고개를 거쳐서 검룡소, 당골, 만항재까지 . 오늘 일정이 좀 무리라 종일 운전을 했더니만 피로하긴 하다. 그래도 땅바닥에 업드려 이 녀석과 눈 맞추고 왔으니 흐뭇하다. 나도바람꽃은 일주일 사이에 다 사라져버렸지만 까치밥나무와 명자순, 시닥나무 꽃도 오늘 뜻밖의 소득이었고. 용담과 쓴풀 중에서 가장 일찍 피는 녀석으로 대성산에서 처음 발견되어서 대성쓴풀이라 명명했단다. 낙엽송 잎을 이부자리로 덮고 매년 그자리에 돋아서 앙징스럽게도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은 대생하고 박막질로 3~5맥이 있으며 근생엽은 주걱형으로 끝은 둔하며 밑은 가늘고 길게 되어 엽병으로 되나 경생엽은 엽병이 짧아져 없어지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쓴풀속 Swerti.. 2010. 5. 17. 태백개별꽃(석죽과) 2010. 5. 16. 지난 주 태백산 당골에서 딱 한컷 별 생각 없이 담아온 개별꽃을 특징을 잡지 못하고단지 암술이 3~4개라는 이유만으로 태백개별꽃으로 이름을 붙였다. 오늘 과연 꽃이 핀 후 열매가 맺힐 때 아래로 늘어지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만항재를 오르기 전에 당골 계곡에 다시 들렀다.ㅎㅎㅎㅎ.....태백개별꽃 맞다. 이 녀석들 완전히 축~늘어졌다. 암술과 수술도 다시 확실하게 담았다. 태백개별꽃 Pseudostellaria pendula S. Lee 꽃자루가 잎보다 두배 쯤 길고 열매가 열리면 고개를 숙이며 암술이 3~5 갈래이다.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Takeda) Ohwi 꽃자루가 잎보다 짧고 열매가 달.. 2010. 5. 17. 애기장구채(석죽과) 2010. 5. 15. 지난 주에 왔을 때는 꽃봉오리를 물고 있더니만 드뎌 꽃을 피웠다. 오늘 급히 이 곳을 들른 이유가 이녀석 때문이었다. 내일은 강원도를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 녀석은 별스럽게도 산지 비탈 또는 벼랑 등 돌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이 곳에도 바위 틈에 뿌리 내리고 꿋꿋하게 꽃.. 2010. 5. 16. 이전 1 ··· 695 696 697 698 699 700 701 ··· 7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