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6. 동네.
가을도 끝나 가는데, 서리가 내리는데, 먼 산에 눈도 내렸다는데.
너는 어이 하야. 계절 가는 줄 모르고 이리도 곱게 꽃 피우고 있다니?
점심 시간 뒷산에 오르느라 동네를 지나는데 광대나물과 민들레가 곱게도 꽃을 피웠다.
2009. 11. 6. 동네.
가을도 끝나 가는데, 서리가 내리는데, 먼 산에 눈도 내렸다는데.
너는 어이 하야. 계절 가는 줄 모르고 이리도 곱게 꽃 피우고 있다니?
점심 시간 뒷산에 오르느라 동네를 지나는데 광대나물과 민들레가 곱게도 꽃을 피웠다.